이 글은 2026년 기준 정보입니다. 일출 시각은 연도별로 1~2분 차이가 나며, 최종 시각은 기상청·천문연구원 발표로 확인하세요.

새해 일출 여행의 핵심은 두 가지다. 어디서 보느냐보다 몇 시에 도착하느냐, 그리고 날씨가 도와주느냐가 만족도를 더 크게 가른다. 아래 일출 시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관측값으로, 2027년 새해에도 1~2분 내외로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부터
| 명소 | 지역 | 일출 시각(2026.1.1) | 특징 |
|---|---|---|---|
| 간절곶 | 울산 울주 | 07:31경 | 한반도 육지 최초, 소망우체통 |
| 호미곶 | 경북 포항 | 07:32경 | 상생의 손, 해맞이광장 |
| 해운대 | 부산 | 07:35경 | 도심형, 접근성 최고 |
| 성산일출봉 | 제주 서귀포 | 07:36경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 낙산사 | 강원 양양 | 07:38경 | 절벽 위 사찰 |
| 정동진 | 강원 강릉 | 07:40경 | 기차역과 가장 가까운 해변 |
| 마니산 | 인천 강화 | 07:47경 | 참성단, 서해권 대표 |
간절곶은 호미곶보다 약 1분, 정동진보다 약 5분 먼저 해가 뜬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 가장 먼저'라는 상징성을 원한다면 간절곶, 인파와 축제를 감수할 각오가 필요하다.
명소별 한 줄 정리
- 간절곶(울산): 등대·소망우체통·해맞이공원. 시야를 가리는 지형이 거의 없어 일출 변화가 또렷하다. 입장 무료.
- 호미곶(포항): 상생의 손 조형물이 일출 사진의 상징. 해맞이 축제가 함께 열린다.
- 정동진(강릉): 정동진역 플랫폼에서 바로 해변. 기차 여행과 묶기 가장 쉬운 일정이다.
- 성산일출봉(제주): 분화구 정상에서 보는 일출. 새해 첫날 새벽등반은 사전 신청·인원 제한이 있는 해가 많으니 공식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 낙산사(양양): 홍련암에서 보는 동해 일출. 겨울 온천 가이드의 설악·양양권 일정과 가깝다.
혼잡을 피하는 실전 팁
- 전날 이동이 정답: 당일 새벽 이동은 주차장 진입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다.
- 일출 30~40분 전 도착: 여명부터 보는 것이 일출 감상의 본편이다.
- 첫차·셔틀 확인: 지자체가 해맞이 셔틀을 운행하는 해가 있다. 공식 공지를 확인하자.
- 날씨 확인은 전날 밤: 구름이 많으면 일출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 기상청 예보를 보고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숙소 취소 조건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다녀오기
- 겨울 새벽 해안가는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방풍 재킷·장갑·모자·핫팩은 필수다.
- 갯바위·방파제는 결빙으로 미끄럽다. 소방청은 겨울철 빙판 낙상 주의를 반복해 당부한다 — 굽 낮은 방한화를 신고, 어두운 새벽에는 손전등을 챙기자.
- 산 정상 일출(마니산·성산일출봉)은 새벽 산행이다. 산림청·국립공원 안내에 따라 탐방로 개방 시간과 통제 구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본문의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예시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