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6년 기준 정보입니다. 시즌 일정과 요금은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시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겨울 온천은 입장료보다 '무엇을 하러 가는 곳인가'가 먼저다. 물놀이가 목적이면 대형 워터파크형 스파가 맞고, 조용한 온천욕이 목적이면 자연 용출형 온천이 맞는다. 아래 6곳은 한국관광공사의 겨울 온천 여행지 소개와 시설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성격이 서로 겹치지 않게 골랐다.
이천 테르메덴 — 수도권 근교, 독일식 바데풀과 숲
- 위치: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 특징: 독일식 바데풀, 실내·외 풀&스파, 카라반·한옥 숙박
테르메덴은 온천수를 쓰는 대형 풀&스파 시설이다. 실내외 수영장과 테마탕이 함께 있어 아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이 많다.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남짓이라 당일치기 온천 여행의 대표 코스로 꼽힌다.
이용 요금과 운영 시간은 시즌별로 달라진다. 전 시즌(2025년 겨울) 기준 종일권 대인 55,000원이었지만 2026-27 시즌 요금은 공지 확인이 필요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별 요금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 온천 대욕장만 써도 되는 곳
- 위치: 충남 아산시 도고면
- 특징: 스파+온천 대욕장 분리 이용 가능, 캐빈파크 숙박
스파 도고는 '온천대욕장만 이용' 옵션이 따로 있어 가볍게 들르기 좋다. 2026년 12월 17일까지 로우시즌 기준 스파 이용료는 주중 45,000원, 주말 53,000원이고 온천대욕장은 13,000원이다.
12월 18일부터는 하이시즌으로 넘어간다. 캐빈파크 숙박은 2027년 3월 1일까지 하이시즌 요금이 적용되니, 연말 여행은 예약 시점 요금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설악 워터피아 — 설악산 설경과 온천을 한 번에
- 위치: 강원 속초시
- 특징: 설악산 배경, 실내외 온천 테마파크, 스파동 별도 운영
설악산 자락에 있어 겨울 설경을 보며 노천욕을 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된다. 온천욕만 조용히 즐기고 싶다면 일반 워터파크 구역과 분리된 스파동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속초 시내와 가까워 스키장 가이드의 강원권 일정과 묶기에도 동선이 좋다.
울진 덕구온천 — 국내 유일 자연 용출 온천
- 위치: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 특징: 자연 용출 원탕, 계곡 지형, 동해안 인접
덕구온천은 인위적으로 퍼 올린 물이 아니라 땅에서 솟아나는 자연 용출 온천수로 유명하다. 대형 시설의 화려함보다 원탕의 분위기와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맞는 곳이다. 동해안 일출 명소와 같은 날 일정으로 묶기 좋다. 일출 시간은 새해 일출 명소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허심청 — 도심형 대형 온천
- 위치: 부산 동래구 온천장
- 특징: 도심 접근성, 대형 대욕장, 찜질 시설
부산 도심 안에서 온천욕만으로 반나절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한국관광공사도 겨울 온천 여행지로 소개한 곳으로, 부산 겨울 축제 일정과 묶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축제 일정은 겨울 축제 일정 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 설악산 자락 리조트형 온천
- 위치: 강원 고성군 토성면
- 특징: 리조트 부대시설, 설악산 뷰, 가족 단위 숙박 연계
리조트 숙박과 온천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경우의 선택지다. 한국관광공사의 겨울 온천 여행지 소개에 포함된 곳으로, 고성·속초 권역 여행의 거점으로 쓰기 좋다.
고르기 전에 체크할 것
- 물놀이 vs 온천욕: 아이 동반이면 풀&스파형, 휴식이 목적이면 대욕장·원탕형이 만족도가 높다.
- 시즌 요금 경계일: 12월 중순을 전후로 로우/하이시즌이 갈리는 시설이 많다. 같은 시설도 날짜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 노천탕 체감 온도: 노천탕은 물 온도보다 바람이 체감을 좌우한다. 바람이 강한 날은 실내탕 위주 동선이 편하다.
- 공식 홈페이지 확인: 요금·운영 시간·휴장일은 시설 사정으로 수시로 바뀐다. 출발 전날 공식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자.
본문의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예시 이미지입니다.